2009년 2월 26일 목요일

lostvirgin















나는 깊은잠에 빠져들었다.
나의 꽃들은 한순간에 물거품처럼 사라지고
거미줄같은 나의 묙망들만이 지독히 아프게 .흔적을남긴다
아 ,고결한 그이름
원죄없이 순결한 그녀를
나는 오늘도 찾고있다

2009년 2월 17일 화요일

maria

Acril on Violin


selfpotrait

2009년 2월 16일 월요일

a forest of cage












부드러운 털로 덮힌 내안의 폭력성

나는 꿈을 꾼다 숲을떠나.애초에 날개따윈없다는걸 알고있었다
부드러운 털들이 온몸을 감쌓다